WIL 1st

- 9 to 9 : 아침부터 저녁까지 깨어있는 것 이상으로 하루종일 앉아서, 무언가를 해나가야 했다.

  - 게더타운에 계속 접속해있는게 앉아있는 것에 도움도 되었지만, 정신적으로 소모도 있었다. 오랫만에 체력이 딸림을 느꼈다. 몸도 마음도 챙길 방법을 찾아야 겠다.

  - 눈을 덜깜박이고 화면을 기계적으로 응시해서인지, 눈 상태가 안좋아지는게 느껴진다.

- 현재는 시스템(타의)에 의해서 루틴에 적응 되고 있다면, 곧 자의에 의해서 루틴을 만들어가고 유지해나가기를 기대한다.

- 아직까지는 미래가 잘 보이지는 않는다. 빠른 시일내에 미래도, 내 자신감도, 내 실력도 보다 선명해졌으면 한다.

- 열정가득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.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들여 나도 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갖추기를 기대한다.

- 확실한 건, 시간 하나는 빠르게 지나갔다는 것이다.

 

- 제출을 위한(소감을 포함한) TIL과 기존에 개인사전처럼 작성하던 TIL이 있어서 어떻게 앞으로 관리해나가야할지를 다른 사람들 페이지들도 보면서 좀 더 정립해나가야 할 듯 하다.

 

- 개발 지식은 끝이 없다는 것과, 금방 지식들이 망각된다는 것도 느꼈다.

 -> 반복만이 생명일듯 하다.

 

- 금요일은 오프보딩과 온보딩으로 더욱 정신이 없었다. 새로운 기회, 열심히 하는 좋은 팀원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.

  - 시스템도 많이 바뀌어서 말 그대로 새로운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.

  ->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